이전의 단순히 제품을 묶어 파는 것이 아닌 통합성을 점점 키워나가는 것 같고요.
사실 FCP는 애플이 인수할 때 비교한다면 천지개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그만큼 노력과 투자를 했으니...)
애플이 소개부분에서 밝히고 있는 통합성에 대해서는
얼마나 좋아 졌을 지 사용하기 전까지는 모를 일이지만
잠깐 소개된 내용을 보면 워크플로우에 따른 작업 속도가 대폭적으로 향상될 것 같습니다.
(결국 일 더 하라는 이야기죠... :) )
Open format timeline은 얼마나 안전성을 보장할 지는
실제 사용해 봐야 겠지만 트랜스코딩에 대한 수고를 덜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ProRes 422은 HD에 대한 애플의 기술력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젠 Tapeless로 점점 접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XDCAM의 경우는 FTP 서버를 내장하고 있어
미디어를 바로 끌어 당길 수 있고 가편집을 위해 프록시도 지원하고 있죠.
제공되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P2에 이어 소니에 대한 호환도 안전성을 보장해 가는군요
FxPlugin이나 SmoothCam은 관계자 분들에겐 환영받을 일이죠. :)
Soundtrack Pro 2는 정말 환골탈태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이전에 사운드 에디터를 사용하는 개념의 확장뿐만아니라 편집이 정말 편리해진 것 같네요.
계속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면서 정말 연구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Compressor3는 Qmaster와 연계되는 부분이 가장 궁금하네요.
이전까지 FCS가 Distributed encoding이 Avid에 비해 많이 약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약간의 언급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클러스터링에 관해서는 직접 봐야 할 것 같네요.
Xgrid를 이용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여러 포맷을 한번에 뽑아낼 수 있도록 UI 개선이 이뤄지고
프리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Final Cut Server도 관심이 가는 부분이네요.
네트워크를 통해 Asset을 관리한다는 것이 방송사, 국별로 비슷한 것 같아도
커스터마이징이 상당히 많이 필요합니다.
물론 드라마 제작국과 뉴스룸같이 전혀 다른 곳은 설명이 필요없겠죠...
애플이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 두었을 지 기대되는군요.
시간이 나시면 NAB reel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apple.com/finalcutstudio/action/?movie=nab
개인적으로는 2005년 reel을 좋아하는데
이번 reel은 "부드럽다" 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여러 기능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smooth하게 통합했다는 의미인지도...:)
아니면 "What a Wonderful World 에 얼른 빠져 봐라" 라는 의미인지도 모르겠네요.
Posted by Enow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