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 글로브 박스의 잠금 장치가 고장나 열 수가 없어서 결국 부셔서 열었지요.
닫으면 살짝 걸려 있어서 타고 다녔는데 오래 되다 보니 이제 그마저도 안되더군요.
과속 방지턱이나 조금만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가도 턱! 하고 열립니다.
여러번 깜짝, 깜짝 놀랐습니다.
결국 교체할 요량으로 중고 부품을 알아 보았습니다만 구할 수가 없더군요.
장안동에서도 구하기가 어렵고 서울지역엔 폐차장이 없어서 파주정도 까지 가야 하는데 시간이며 돈이 들겠죠.
결국 새 부품을 알아 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신정동쪽에 현대,기아 부품 대리점이 있어서 바로 구매할 수 있었네요. 게다가 저렴한 가격...
공임없이 부품난 구매하니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중고 부품 부하러 굳이 어디 갈 필요가 없겠습니다.
- 0K55264030F77 - CNV 글로브 박스 어셈블리 : 16390원
- 0K55361C14AB - CNV 필터 앗세이 에어클리너 : 11400원
- 08C06300022 - 929 전구 할로겐 H4, 12V, 60 : 3300 원
교체하고 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나사 4개 풀고 교체후 다시 조이기만 하면 되거든요..
게다가 에어콘 필터 가격도 싸고 헤드라이트야 금방 교체할 수 있죠.
헤드라이트는 핀이 걸려 있는 것을 풀면 되는데 글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사고가 나면 문짝같은 경우 판금을 하지 않고 새걸로 교체한다고 하는데 이유를 알겠습니다.
인건비가 오르고 원화 가치가 올라간 탓이겠지요.
드럼통을 펴서 버스를 만들던 시절은 선사시대고
휀다를 판금으로 펴는 건 조선 시대였는지도 모르겠네요.
Posted by Enow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