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는 많이 늦은 시간이었습니다만 두가지 이유로 시청앞으로 향했습니다. 이 날 경기에서 만약 이긴다면 승리에 기쁨에 덧붙여 첫 경기인 만큼 더더욱 기쁨이 클 것이고, 만약 진다면 이후의 경기에 인기가 13일 보다 덜 하리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시청앞으로 출발하면서 친구들에게 같이 갈 것을 권유했으나 바쁘거나 귀찮다는 이유에서 결국 혼자 응원을 가게 되었죠. 겨우 30대들이 벌써부터 이러면 안될텐데요...
그곳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오후 12시경 모습










보다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고자 시청역 외부 엘리베이터에 올라간 붉은 악마들

경기 시작전

경기시작전 프라자 호텔의 불꽃놀이


한국팀의 첫골!!! 처음에 와~~ 하다가 혼자 응원하려니 얼마나 얼쭘하던지...

이날만큼은 버스가 연장운행되어 일찍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Enow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