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월경이었던 것 같다. 이때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면 항상 TV 를 켜고 이리 저리 돌리는 습관이 생겼다. 그 즈음 방송 3사가 다큐멘터리를 비슷한 시간에 방영하고 있었는데 모두 해외 로케 프로그램들이었고, 주제는 주로 네팔, 부탄 등지의 중국 서쪽 지방과 황하관련의 취재였다. 이렇게 로케로 작업하는 프로그램들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게다가 취미가 사진인 것도 관련된 부분일런지도 모른다. 아뭏튼 이 시간이 항상 기다렸고 이 시간때가 되면 자연히 채널을 이리 저리 돌리면서 어떤 것을 방송하는 지 유심히 보게 되었다. 지금은 5월. 현재 SBS와 MBC가 이 시간대를 유일하게 지키고 있다 KBS는 토론과 외화로 편성이 바뀐 상태이다. 하지만 계속 나의 관심을 끄는 건 SBS뿐인 것 같다. 다음주에는 베링해 관련 다큐멘터리가 방영될 예정인데 어김없이 채널을 고정할 듯...
Posted by Enowy